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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4 석유 컨퍼런스’ 개최…석유산업 현안·미래 논의
전효재 기자|storyta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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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4 석유 컨퍼런스’ 개최…석유산업 현안·미래 논의

박주선 석유협회장 “SAF 등 정유업계 신산업, 정부 지원 긴요

기사입력 2024-12-18 1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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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4 석유 컨퍼런스’ 개최…석유산업 현안·미래 논의
‘2024 석유 컨퍼런스’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포토뉴스]‘2024 석유 컨퍼런스’ 개최…석유산업 현안·미래 논의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포토뉴스]‘2024 석유 컨퍼런스’ 개최…석유산업 현안·미래 논의
‘2024 석유 컨퍼런스’

[산업일보]
민·관·학 석유 전문가가 모여 석유산업의 현안과 발전 전략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4 석유 컨퍼런스’가 ‘글로벌 환경변화와 석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석유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급변하는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석유시장 전망을 짚어보고 석유 수요업계 관점에서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은 대표적인 탄소다배출업종으로 위기에 놓인 정유업계에 정부의 지원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유업계는 지속가능항공유(SAF), 재생합성연료(E-Fuel), 바이오선박유 등 신산업을 통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연구개발 투자, 인프라 구축 세제지원, 생산세액공제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에 따라 세계의 에너지 정책 기조가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석유업계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여러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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