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전날 윤석열 대통령 체포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던 원-엔화 환율이 다시 상승폭을 키우면서 934원 대까지 올라섰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금리 변동으로 156엔 대로 상승했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34.5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3.39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상승세를 그렸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56.31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56엔 상승했다. 미국의 장기금리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3원 가까이 상승하면서 934원 대까지 올라…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하락에 156엔 대로 상승
기사입력 2025-01-16 11:34:18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