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아오 로보틱스(Libiao Robotics)가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물류 자동화 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2016년 첫 ‘소팅 로봇’을 출시하며 설립된 리비아오는 지난 10년간 세계 6개 대륙에 걸쳐 6만 대 이상의 로봇을 600개 프로젝트에 도입하며 물류 분야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회사는 AI를 기반으로 한 창고 관리, 고속 분류, 무인 운송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며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브랜드 로고 리뉴얼은 이러한 기술적 진화를 반영해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리비아오 로보틱스는 로고 리뉴얼과 함께 기술 혁신과 브랜드 가치를 동반 성장시키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AI 기반 물류 솔루션을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