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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했지만 965원 중반대 나타내…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영국 무역협정에 145엔 후반대로 하락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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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했지만 965원 중반대 나타내…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영국 무역협정에 145엔 후반대로 하락

기사입력 2025-05-09 11: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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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970원 대 아래에서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과 영국의 무역협정 체결로 인해 145엔 후반대로 내림세를 보였다.

오전 11시 56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65.57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95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45.98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1.67엔 하락했다. 미국과 영국이 무역협정을 체결한 것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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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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