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945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엔화-달러 환율은 관세 이슈로 인해 144엔 중반대로 내려서고 있다.
오전 11시 15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45.97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26원 상승한 금액이다.
엔화-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44.45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7% 하락했다.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한 불안감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신당 창당 등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