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에 부착된 웨어러블 기기
[산업일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메쥬(MEZOO)가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2025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25)’에서 산업재해 예방 웨어러블 기기를 출품했다.
제품은 스티커 형태의 전극을 근로자의 흉부에 직접 부착한다. 이를 통해 관제 시스템에서 심박수, 호흡수, 피부 온도, 심전도 등 최대 300명의 생체신호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근로자가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니터링 대시보드 시연 화면
메쥬 관계자는 “적은 인력으로 여러 근로자의 실시간 생체정보와 위치를 파악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라며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의료기관의 환자 모니터링용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산업안전 솔루션으로도 적용 가능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다”라며 “구급 활동시 환자의 생체정보를 의사에게 전송해 응급처치를 지원하거나, 화재현장에서 소방·구조 대원의 실시간 생체정보 및 위치정보를 파악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안전보건 신기술 제품과 응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KISS 2025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10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