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AY, JPT 레이저 발진기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나노코리아 2025서 기술·제품 포트폴리오 선보여 레이저 전문 유통기업 BILAY가 ‘나노코리아 2025’ 전시회를 통해 중국 JPT의 레이저 발진기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섰다. BILAY는 JPT의 한국 독점 대리점으로, 레이저 발진기를 비롯해 다양한 광학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7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BILAY 운영총괄 이재규 매니저는 JPT가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레이저 발진기 제조사임을 소개하며, 'BILAY는 이들의 한국 시장 총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JPT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스캐너와 광학 장비, 레이저 관련 부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BILAY가 유통하는 JPT 제품군은 파이버 MOPA 레이저를 비롯해 IR, UV, 그린 레이저, 연속파(CW) 클리닝 레이저,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까지 산업용 레이저 응용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현장 부스에서는 다양한 사양의 레이저 장비 시연과 기술 상담이 진행됐다.이재규 매니저는 '레이저 응용 산업이 다변화됨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BILAY는 JPT의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한국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련 생태계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ILAY는 앞으로도 국내 산업 현장에 적합한 레이저 솔루션 제공은 물론,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과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해 안정적인 시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BILAY, JPT 레이저 발진기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나노코리아 2025서 기술·제품 포트폴리오 선보여

기사입력 2025-07-10 1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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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레이저 전문 유통기업 BILAY가 ‘나노코리아 2025’ 전시회를 통해 중국 JPT의 레이저 발진기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섰다. BILAY는 JPT의 한국 독점 대리점으로, 레이저 발진기를 비롯해 다양한 광학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BILAY 운영총괄 이재규 매니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BILAY 운영총괄 이재규 매니저는 JPT가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둔 레이저 발진기 제조사임을 소개하며, 'BILAY는 이들의 한국 시장 총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JPT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스캐너와 광학 장비, 레이저 관련 부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UV 레이저 모델 'JPT-PS-UV-5'

BILAY가 유통하는 JPT 제품군은 파이버 MOPA 레이저를 비롯해 IR, UV, 그린 레이저, 연속파(CW) 클리닝 레이저,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까지 산업용 레이저 응용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현장 부스에서는 다양한 사양의 레이저 장비 시연과 기술 상담이 진행됐다.

이재규 매니저는 '레이저 응용 산업이 다변화됨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BILAY는 JPT의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한국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관련 생태계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