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특허기술 전수 합니다’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특허기술 전수 합니다’

‘특허기술 이전박람회’개최 … 273개 특허기술 선보여

기사입력 2005-05-11 09:25:0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일상생활의 새로운 발명부터 획기적인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허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허기술 전수 합니다’
'특허기술 이전박람회'는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내빈 인사들이 커팅식 이후 특허기술 설명을 듣고 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05 대한민국 특허기술 이전박람회’가 김종갑 특허청장, 이구택 한국발명진흥회장 등 내빈인사의 커팅식을 시작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대학과 연구기관 등의 우수한 특허기술을 발굴·전시하고 특허기술 보유자에게 기술 이전 등 마케팅 기회를 마련코자 80여 개 기관에서 총 273개의 특허기술이 출품·선보인다. 전시장은 △이전 특허관 △특허기술 장터관 △특허기술 지원관 △특허마당 △우수발명 시작품제작 지원관 등 총 5개 전시관으로 나뉘어 열려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허기술 전수 합니다’
기발한 특허기술이 선보였다. 자동으로 쌀을 씻는 '자동취사장치', 썩지 않는 폐비닐로 만든 '폐비닐토류판', 수박을 깨지 않고 당도를 측정하는 '수박품질 판정기', 자동으로 수유할 수 있는 '전기 아기 수유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번 박람회에 출품된 특허기술 중에도 요즘 불고 있는 웰빙과 친환경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함암효과를 갖춘 기능성 음료, 초록콩으로 만든 영양 아이스크림. 라면보다 얇은 1.3mm의 면 가운데 구멍을 낸 세계 최초의 중공(中空) 국수, 캔 입구를 변형시켜 내용물을 완전히 먹을 수 있게 한 캔, 장갑 손등에 공기주머니가 있어 땀이 차지 않는 고무장갑, 썩지 않는 폐비닐을 활용해 만든 방지용 차단판 등 다양하고 기발한 생활 아이디어가 특허기술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대학·연구기관 등의 공공기술 이외에 일반기술로 소개·출품된 개인 특허기술은 신선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외교통상부 서기관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하정규 씨는 ‘전기 아기 수유기’라는 수유장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씨는 실제 아기 아빠로서 생활이 특허 기술로 발휘됐다.

배관 안을 이동하며 검사하는 소형 로봇, 하이브리드카에 유용하게 사용 될 양성자 전도성 고분자막을 이용한 청정 연료전지, 에스컬레이터에 살균 장치가 부착된 핸드레일 등 미래 산업을 주도할 첨단 특허기술도 공개돼 기술이전을 통한 상용화를 예고했다.

박람회 기간 중 12일에는 ‘특허기술 이전·사업화’ 주제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는 ‘특허기술이전 담보융자 사업’과 ‘평가보증 사업’ 등이 소개돼 우수특허기술을 육성을 제도적으로 돕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기술 전수 합니다’
전시장은 5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다양한 볼거리들을 선사했다. 관람객이 초록콩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받아 들고 있다.(아래 왼쪽)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술 이전을 통해 기업들에게 유망한 사업 아이템 확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특허기술 사업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