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터 이내까지 위치추적이 가능한 지상파 위치추적서비스(LBS)전용 초소형 단말기가 개발됐다.
지상파 LBS 전문기업 한국위치정보(대표 곽치영)는 이스라엘 TW(Telematics Wireless)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초소형LBS용 단말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프로토 타입의 시제품 형태로 개발된 LBS용 단말기는 초소형 삐삐(무선호출기)정도 크기의 초소형 전용단말기로, 외부 패키지 디자인 작업을 거쳐 내년 초 완제품 형태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위치정보는 휴대폰 크기의 대인용, 이보다 2배 정도 크기인 차량용 등 외산단말기의 경우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힘들다고 판단, 크기나 무게측면에서 아동이나 노인 등 노약자들이 사용하거나, 휴대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초소형 스타일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위치정보는 대인서비스용 단말기의 경우, 손안에 쏙 들어오는 초소형 형태로 개발하는 한편, 차량서비스용 단말기 역시 담배갑 수준으로 크기를 줄일 예정이며, 특히 차량 설치시 단말기 도난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보안장치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곽치영 회장은 "2007년에는 휴대폰, 시계, 목걸이 등 개인 휴대품에 내장할 수 있는 소형칩 형태로 개발할 방침이라며 지상파LBS용 단말기를 소비자 입장에서 작고 편리하게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다아라 김민수 기자(km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