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국 156개사(국내 96개사, 해외 6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제5회 한국건설기계전(CONEX KOREA 2005)이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오늘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전시장에는 2007년도 시행 예정인 국내 2차 배출가스 규제 등 날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친환경제품과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기능이 장착돼 있는 건설기계 등 IT기술(정보기술)을 접목한 차세대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주최측인 건설기계공업협회는 전시 기간동안 약 1천여명의 해외바이어를 포함 2만여명이 방문, 내수 5백억원, 수출 2천만불의 계약 및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해 24억 달러를 기록한 건설기계 수출 호조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이탈리아, 독일, 미국, 중국 등 1만여점의 건설장비 및 관련부품류가 전시됐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무역, 특허, 유공압 및 차세대 첨단기술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 '지역별 건설기계인의 날'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으로 건설기계분야에 종사하는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에게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건설장비가 많은 특성으로 실외에서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