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사(이하 애질런트)는 반도체 사업부 매각과 부채상환 등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며 계측 기업으로서 핵심 사업을 중점 공략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애질런트는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사과 실버 레이크 파트너사에 반도체 사업부를 올 10월까지 26억6천만달러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6년 중반까지 약 1300명의 관리 부서 인원을 조정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애질런트는 합작사인 루미레즈사의 보유 주식 구억오천만달러 상당을 로얄 필립스 일렉트로닉스사에 인도하고 루미레즈사로부터의 5천만달러 부채 상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내년까지 SOC 및 메모리 테스트 사업을 분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질런트는 40억달러 상당의 자사 주식 재매입 프로그램을 실시해 반도체 사업부 매각에 따른 현금 순이익금을 주주들에게 재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다아라 김원정 기자(news@daara.co.kr)
애질런트, 반도체 사업 매각
매각에 따른 순익으로 자사주 매입
기사입력 2005-08-16 13: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