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산업박람회에서 4,679만달러 상담 실적 거둬
기산진, 국내 21개사 한국관 구성해 참가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윤영석)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 상하이 산업박람회(PTC Asia, FA Aisa 2005)’에 (주)대경써보 등 기계류 및 부품ㆍ소재업체 21개사가 대거 참가해 557건 4,679만달러의 상담실적과 구두계약을 포함한 136건 1,152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중국에서 개최된 전시회 참가실적 중 최대의 성과로 중국 상하이가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임을 재확인시켜준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5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돼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주요 기계류의 기술현황을 확인하고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었다. 국내 참가업체는 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통해 PTC Asia에 10개사, FA Asia에 11개사가 출품해 총 21개사가 현지 전시회에 참가했다.
주요 계약실적으로는 세창인터내쇼날이 컨베이어 등을 출품해 36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으며, 대경써보가 소형 기어드 모터 등으로 190만달러, 코리아뉴메틱이 밸브 등 유공압 부품으로 172만달러, 유니온전자가 코일 와인더 등으로 134만달러를 계약하는 등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한편 기산진은 한국관 내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며 국내 참가업체들의 상담․계약을 지원하면서 내년 사상처음으로 북경 현지에서 개최되는 ‘2006 북경한국기계전’을 적극 홍보했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