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자원부는 중소기업과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에 대해 6500억원의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지원되는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대기업의 경우 소요자금의 100% 까지 지원하던 것을 80% 이내로 축소하고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소요자금의 90% 까지 지원된다.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자금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것이 산자부의 입장이다.
이에따라 올해 지원금액은 작년(’05년도 6,490억원)보다 60억원 늘어난다. 산자부는 이 지원이 고유가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기 위한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투자 및 집단에너지 보급ㆍ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자원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1980년부터 작년까지 총 6조 3천억원의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을 지원해 왔다.
이 자금을 지원받고자하는 수요자는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
산자부, 올해 6500억원의 에너지합리화자금 지원
대기업 지원 줄이고, 중소기업 지원 늘려 수혜대상 확대
기사입력 2006-01-17 13: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