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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도로 ‘미끄럼’ 잡는다
김우겸 기자 2016.03.24스웨덴은 추운 지역으로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지는 자동차 사고가 매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니라가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도로의 미끄럼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최신 주행장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니라 다이나..
하이크비전, 팩스톤 Net2 시스템과 공유·통합
김우겸 기자 2016.03.23비디오 감시시스템 솔루션 업체인 하이크비전이 다양한 네트워크 카메라와 네트워크 비디오 녹화 부분 영역을 넓히기 위해 팩스톤의 Net2 접근 제어 시스템과 공유 및 통합한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용자가 모니터 비디오..
에너지카 모터, ‘에너지카 에바’ 개발
김우겸 기자 2016.03.23이탈리아 최초 슈퍼스포츠 전기 모터사이클 제조업체인 에너지카 모터는 고성능 위주로 특별 제작하는 업체로 ‘에너지카 에바’라는 명칭의 오토바이를 제작해 현재 영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카 모터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밀라..
THine, CEL과 파트너십 제휴
김우겸 기자 2016.03.22반도체산업을 선도하는 일본 업체인 THine은 영상 전송과 영상신호 프로세싱(ISP) 솔루션을 미국 고객에게 더 보급하고자 미국의 반도체부품 전문 업체인 캘리포니아 이스턴 랩(이하 CEL)과 파트너십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THine은 22일 ..
사물인터넷 기술, 레이싱 자동차에 접목
김우겸 기자 2016.03.22IBM사가 개발한 왓슨(Watson)이 최근 이세돌과의 바둑대결로 이슈가 된 알파고의 유일한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다. 혼다 연구개발팀은 포뮬러원(F1) 경주용 차에 모니터링 및 분석 데이터를 포함한 총 160개의 센서를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발표..
GKN, 소형차에도 고사양 하이브리드 기술 공급한다
김우겸 기자 2016.03.20포르쉐 918 스파이더 및 BMW i8 등에 고사양 하이브리드 기술을 공급해 온 영국의 GKN이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런 고사양 기술을 대중적인 경차에까지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GKN은 eAxle 모듈아래 폭스바겐 골프, 현대 아반떼,..
제남2 공작기계, 중국 제조업의 토대를 다진다
이겨라 기자 2016.03.20스마트 프레스 설비국가중점실험실인 제남2 공작기계가 설립되면서 중국의 산업장비의 선진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제남2 공작기계는 본보 기자와 주고받은 메일을 통해 이곳에서 기술공들은 현장감 있는 수업을 통해 인재로 양성된다고 밝혔다. ‘..
중국공작기계 시장, ‘환골탈태’가 필요하다
이겨라 기자 2016.03.19공작기계산업은 고급제조업의 중요한 산업의 일부이며 전략적 신산업 건설발전의 기초가 되는 산업이다. 최근 중국내 금속가공 공작기계산업은 급격히 발전하고 있지만 다른나라와 비교해보면 여전히 차이가 있다. 중국의 MT기계망과 본보 기자..
자율주행차 8억 달러 육박 전망
김우겸 기자 2016.03.18제네럴 모터스(이하 GM)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업체인 크루즈 오토메이션을 인수하며 자율주행 분야 투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리서치앤마켓’ 조사기관에 따르면 GM은 총 10억 달러 정도를 지불했..
중국·태국 찍고 한국까지, ‘NEPCON 2016’의 모든 것
이겨라 기자 2016.03.181982년 처음 시작한 NEPCON 전자전은 34년 간 중국의 전자산업 발전과 맥을 함께 해왔다. reedexpo에서 주관하는 NEPCON은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 및 SMTA 협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 NEPCON은 본지와의 메일을 통해 올해 중국 내 주요전자산업 중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