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 및 유지보수, 품질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적외선 온도측정 및 프로파일링 솔루션을 설계, 생산, 공급하는 플루크는 레이텍, 이르콘, 데이터팩 제품 라인을 새로운 브랜드 ‘플루크 프로세스 인스트루먼츠’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플루크 프로세스 인스트루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플루크 프로세스 인스트루먼츠는 125년 이상 새로운 기술을 개척해 온 경험을 하나의 통합된 회사로 결합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단일 브랜드로 세 회사가 통합됨으로써 제품 혁신을 가속화시키고, 소통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브랜드의 유산을 이어나가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플루크 프로세스 인스트루먼츠를 통해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잍텍, 이르콘, 데이터팩 브랜드의 제품들은 혹독한 고온 산업용 제조환경에 사용되는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적외선 센서를 비롯해 라인 스캐너, 열 화상장치, 온도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완벽한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플루크, 새로운 브랜드 론칭 ‘제품혁신’ 속도낸다
기사입력 2016-05-09 14: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