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X
과기정통부, 디지털 트윈 중복 개발 막고 상호운용성 표준 마련한다
김대은 기자 2025.07.22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5단계 기술까지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의 양승주 사무관은 22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그리고 미래 도시 세미나..
양자컴퓨터·AI 융합기술, 국가 R&D 지원 필요
김성수 기자 2025.07.21양자컴퓨터(이하 양자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양자기술이 실험실을 넘어 ‘실용 기술’의 영역으로 다가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AI(인공지능)와의 융합은 양자·AI 기술의 상호보완적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국가적 차원의 R&D 지원이..
언어 AI 기업 딥엘, ‘딥엘 보이스’ 기능확장
김진성 기자 2025.07.21기업간의 협업이 국경을 넘어 글로벌화됨에 따라 업무에 사용되는 언어 역시 개별 기업의 모국어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잦아지고 있다. 이에 지금까지는 영어가 비즈니스 분야의 공통언어로 인정받아 왔으나 영어가 ..
[모바일 On] 아이폰17에어, 디자인을 얻고 배터리는 버렸다
김진성 기자 2025.07.21올해 가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아이폰17에어’의 배터리 용량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최근 IT전문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은 IT팁스터인 ‘란즈크’의 웨이보를 인용하면서 아이폰17에어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2천..
[한국 자율주행②] 스타트업 위주 한국 시장, 대기업의 역할 강조돼
김대은 기자 2025.07.20→‘[한국 자율주행①] “기술 선도국가와 한국 격차, 3~4년 차이”’기사에서 이어집니다. E2E 향하는 자율주행, 한국은 아직 룰베이스 머물러 기업들은 자율주행의 기본적인 요소 기술로 인지, 판단, 제어를 지목했다. 주위 상황을 얼마나 명확하..
긴트 '자율주행 키트', 농기계 자동화 문턱 낮춘다
임지원 기자 2025.07.19'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농업 솔루션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그테크 기업 긴트는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키트 '플루바 오토' △AI 자율 방제·수확 로..
[한국 자율주행①] “기술 선도국과 한국 격차, 3~4년 차이”
김대은 기자 2025.07.19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자율주행차(이하 자율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양새다. 한국은 다양한 스타트업이 잠재력을 보고..
어드밴텍, 자율주행 오픈소스 생태계 ‘오토웨어 재단’ 공식 합류
김우겸 기자 2025.07.17엣지 컴퓨팅과 산업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기업 어드밴텍이 자율주행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 ‘오토웨어 재단(Autoware Foundation)’의 정식 회원으로 참여했다. 로봇 운영체제(ROS)를 기반으로 한 오토웨어는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와 표준화를..
에이전틱 AI, 공정 전반 보급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고도화 이끌어야
김진성 기자 2025.07.16AI의 활용 영역이 점점 넓어짐에 따라 산업계 역시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에 치중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인력난과 제정난으로 인해 AI도입이 시급한 중소기업의 경우 AI가 필수적인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도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
AI에이전트와 피지컬AI로 진화 중인 AI, 산업계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나?
김진성 기자 2025.07.16생성형 AI로 저변을 넓힌 AI기술은 빠른 속도로 진화를 거듭해 이제는 AI에이전트와 피지컬 AI라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국내 산업계에서는 각 제조현장의 특성에 맞춘 AI도입을 추진해 가고 있으나, 중국이나 미국 등 AI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