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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텔레칩스, Go to Market 강점 앞세워 MOU 체결
김진성 기자 2025.02.11지능형 엣지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윈드리버가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텔레C스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개발을 위한 SoC(시스템 온 칩)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윈드리버와 텔레칩스는 11일 판..

“직업교육, ‘학교의 위기’보다 ‘산업체의 위기’ 봐야”
전효재 기자 2025.02.11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로 말미암은 직업교육의 위기를 ‘학교’가 아닌 ‘산업체’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신입생의 부족으로 인한 학교의 존폐 여부보다 양질의 직업교육을 제공하지 못해 발생하는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인력 배..

“AI시대, 인공지능 사용법 아는 기업·개인이 성공할 것”
김대은 기자 2025.02.11“앞으로 5년 후, 우리는 AI(인공지능)에 대해 지금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스탠포드대학교 제리 카플란(Jerry Kaplan) 교수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11일 열린 ‘AI SEOUL 2025(AI 서울 2025)’의 연사로 나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 출범…“산업 변화 속 직업교육 미래 제시”
전효재 기자 2025.02.11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자동화 등 새로운 기술이 급격한 산업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에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National Future Vocational Education Foru..

‘AI 서울 2025’ 개막…“서울, 한국 AI 산업의 견인차 될 것”
김대은 기자 2025.02.11서울특별시가 조화로운 사회 구축에서 AI(인공지능)의 역할을 탐구하는 ‘AI SEOUL 2025’를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11일 개최했다. ‘AI로 만드는 조화로운 사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시 주최, 서울AI허브 주관으로 A..

포티넷코리아, “SOC·SASE·클라우드 분야 공략으로 매출 20% 성장할 것”
김진성 기자 2025.02.11Chat GPT(챗지피티)와 딥시크 등의 생성형 AI의 확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네트워킹과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보안과 네트워킹 솔루션 전문기업인 포티넷의 한국지사인 포티넷코리아가 ..

에이딘로보틱스, 삼성 C-Lab Outside 프로그램 선정
김우겸 기자 2025.02.11‘로봇용 센서 전문 기업’ 에이딘로보틱스(대표 최혁렬, 이윤행)가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C-Lab Outside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 C-Lab Outside는 2018년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맞춤..
![[2월 10일] 트럼프 관세정책 발표, 뉴욕증시와 알루미늄 가격 동반 상승(LME Daily)](http://pimg3.daara.co.kr/kidd/photo/2025/02/11/thumbs/thumb_168126_1739231316_89.jpg)
[2월 10일] 트럼프 관세정책 발표, 뉴욕증시와 알루미늄 가격 동반 상승(LME Daily)
임성일 기자 2025.02.1110일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오름세를 나타내며 하루를 시작했다.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과 대통령의 발언에 주목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관세정책이 미국 제조업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증시는 이..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 규모 10년 만에 최고치 기록
임성일 기자 2025.02.11부동산플래닛(각자대표 정수민, 엄현포)은 2024년 서울시 오피스 매매 및 12월 임대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며, 연간 거래금액이 7조8천128억 원으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래량 105건으로 전년 대비 31.3% 증..

가상자산 규제, 한국 시장 특성 고려해 세부적 접근해야
김진성 기자 2025.02.10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자산에 대해 미국 정부가 이전 정부의 ‘안티 크립토’정책에서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국내 입법과제들을 해소해 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