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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상용근로자와 임금상승 등으로 지난해 국세수입 265.4조원
김혜란 기자 2018.02.18지난해 12월 12월 국세수입은 13.5조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조원 증가했다. 연간 국세수입만 265조4천억 원에 달한다.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법인 실적 개선 등으로 전년 대비 7.1조원 늘었다. 상용근로자 수..
전기차 이동형충전기 태그 보급, 충전인프라 확대
김혜란 기자 2018.02.17올해 경기도 내 아파트 1천 곳에 이동형 충전기 사용을 위한 전자태그가 보급된다. 경기도가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파워큐브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형충전기 태그 1만1천72..
1월 기타대출 호조세…은행 가계대출은 증가세 둔화
김혜란 기자 2018.02.15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예금은행 기업대출 증가액이 7조2천억 원으로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2018년 1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중 은행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 4..
광안대로 등 설명절 사흘간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김혜란 기자 2018.02.15설명절 기간동안 부산시 모든 유료도로가 전면 개방된다. 명절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명절 전·후 사흘 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명절을 맞아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기능성 특수 탄성소재 자립화에 2천여억 원 규모 예타 사업 추진
김혜란 기자 2018.02.14수송기계와 전기전자·항공우주 분야에서 최종제품의 품질 수준을 판단하는 탄성소재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은 전남도와 협력해 전량수입에 의존하는 기능성 특수 탄성소재의 자..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선 실물경제 지원할 수 있는 지역금융부문이 확대돼야
김혜란 기자 2018.02.14지역균형발전은 지방분권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 없이는 어려움이 많다. 한국은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해 왔지만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금융시스템 부재로 재정에 의존할 수 없는 정책을 펼쳐야 했다. 지방분권과 지방..
경기도-라트비아, 스타트업 진출 지원 등 경제협력키로
김혜란 기자 2018.02.13경기도가 실질적 교류효과를 낼 수 있는 경제플랫폼 구축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라트비아와 상호 경제교류를 골자로 한 MOU를 체결, 발트 3국과 북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더욱 공고히 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역량 강화
김혜란 기자 2018.02.13경기도일자리재단의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결과 ‘A등급’을 받았다. 전년보다 한 계단 더 상승한 것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한 해 ▲1인 여성 기업 20개사 비즈니스센터 신규 입주 ▲전문..
무허가 식품 제조·판매한 업소 90개소 적발
김혜란 기자 2018.02.13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말벌로 술을 담가 판매하거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등 부당한 방법으로 식품을 제조·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달 24일부터 2월 1일까지 건강기..
국내 연구장비 시장 85%가 '외산' 국산화 시급
김혜란 기자 2018.02.13‘장비개발 전문교육과정’신설로 연구장비 국산화 기반이 마련된다. 국내 연구장비 시장은 2014년 기준 85%가 외산이다. 정부 연구개발(R&D) 구축액 상위 20개 제작사 중 국내기업은 전무한 상황이다. 특히, 연구장비를 개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