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K-스마트등대공장’에 선정된 기업들의 사례를 접할 수 있는 ‘K-스마트등대공장 컨퍼런스’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 D홀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2)’ 전시장 내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18년부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공장을 ‘등대공장’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를 벤치마킹해 ‘한국형 등대공장(K-스마트등대공장)’으로 성장할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참관객들은 사례 기업의 발표를 경청하고, 자료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K-스마트등대공장 과제 진행 상황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