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팩] 좁은 통로쯤은…다방향 이송 장비 AGV MIMA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서 원스톱 창고장비 솔루션 제품 공개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다.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개최한 이번 코리아팩 행사에서 중국의 스마트 전동지게차 기업인 MIMA가 좁은 통로도 쉽게 통과할 수 있고, 다방향으로 제품 이송을 할 수 있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운반차) 장비를 소개했다.MIMA 부스에서 만난 세일즈 매니저 Ares Cheng은 “이번에 선보이는 다방향 이송 장비 AGV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 공간 이동이 가능하다”며 “지게차 분야의 20여 년 업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 차지를 최소화하면서도 성능은 끌어올리고, 저탄소를 기조로 한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Ares Cheng 씨는 이어, “한국 시장의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기대도 크다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팩] 좁은 통로쯤은…다방향 이송 장비 AGV

MIMA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서 원스톱 창고장비 솔루션 제품 공개

기사입력 2022-06-15 18:23:14

[산업일보]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개최한 이번 코리아팩 행사에서 중국의 스마트 전동지게차 기업인 MIMA가 좁은 통로도 쉽게 통과할 수 있고, 다방향으로 제품 이송을 할 수 있는 AGV(Automated Guided Vehicle, 무인운반차) 장비를 소개했다.

MIMA 부스에서 만난 세일즈 매니저 Ares Cheng은 “이번에 선보이는 다방향 이송 장비 AGV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 공간 이동이 가능하다”며 “지게차 분야의 20여 년 업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 차지를 최소화하면서도 성능은 끌어올리고, 저탄소를 기조로 한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res Cheng 씨는 이어, “한국 시장의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기대도 크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