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후로아(대표 이현호)는 코리아팩(KOREA PACK, 국제포장기자재전) 2022에 참가해 독일 실리칼(Silikal) 제품 등의 바닥재와 시공노하우를 소개했다.
이 회사 정주한 이사는 실리칼 바닥재로 시공하는 FR(Floor Resin)시스템에 대해 “바닥, 트렌치 보강, 코너몰딩의 복합공법으로 내구성과 내항균성이 높다. 이에 바닥의 크랙 등의 파손이나 온도변화에 따른 세균 번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서 학교 급식실 바닥이나 병원 주방 바닥 등에 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시공 후 1시간 정도면 바닥 사용이 가능해 병원이나 365일 가동이 필요한 사업장 등에서 적용 사례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했다.
한편, 코리아팩 2022는 (사)한국포장기계협회, ㈜경영전람, 월간포장 공동 주최로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정주한 이사가 코리아팩 2022에서 실리칼 바닥재의 하도, 중도, 상도로 마감하는 것을 설명한 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