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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이젠 멕시코서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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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이젠 멕시코서 겨룬다

기사입력 2011-11-09 1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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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조성수기자] 아시아 시리즈를 마친 LPGA투어가 멕시코로 건너갔다. 이제 단 2개의 대회만을 남긴 상황에서 이번주에는 은퇴한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의 고향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 11일부터 시작되는 이 대회는 출전선수 36명, 총상금 100만달러의 작은 대회지만, 상위권 선수들이 많이 나와 경기는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역대 3차례의 대회중 재미교포 미셸위(2009)와 김인경(2010)이 우승을 차지해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미셸위는 이 대회에서 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초아가 워낙 성품이 좋고 선수들과 친분이 두터워 멀리 멕시코에서 열린다는 핸디캡에도 뛰어난 선수들이 상당수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랭킹 1위 청야니를 비롯해 수전 페테르센, 크리스티 커를 비롯해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미야자토 아이 등이 모두 나선다.

한국은 역대 챔피언인 미셸위와 김인경을 비롯해 박세리, 양희영, 지은희, 서희경, 김송희 등이 우승경쟁에 가세했다. 한국선수들이 우승한다면 3연패를 하게 되는 셈이다.

강력한 우승후보는 말할 것도 없이 청야니다. 올시즌 무려 7승을 거둔 청야니는 그중 4차례나 한국선수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한 바 있어 이번에도 한국선수들의 앞길을 가로막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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