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 ‘각광’
다운타임 없는 IT 시스템 자동화 관리,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최근 원격지에서 다운타임 없는 ‘IT 시스템 자동화 관리 모델’이 IT 유지보수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카세야(CEO 제럴드 블랙키)의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개념 IT 자동화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선도기업인 카세야의 CEO 제럴드 블랙키는 14일 “최근 IT 서비스 및 유지보수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이 ‘IT 유지보수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이나 상주를 통한 서비스 제공’에서 원격지에서 다운타임 없는 ‘IT 시스템 자동화 관리 모델’로 변화되면서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히며 IT 서비스 및 유지보수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많은 유지보수 기업들이 하드웨어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면서 이익률을 줄여 보려 노력했지만, 마진률 저하와 엔지니어의 잦은 이직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고객 역시 차별화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어 로열티가 낮아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자체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이에 원거리 분산 컴퓨터 등을 통합 관리하고, 설치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설치, 업데이트 및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들도 판단하고 있다.
카세야의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은 현재의 요구와 비즈니스 확장에 따른 미래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연성 및 확장성을 갖춘 포괄적인 통합형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IT 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 및 고객 만족도 제고가 가능하다. 특히 소프트웨어 인벤토리라는 원격 데스크톱 관리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IT 자동화를 가능하게 만드는 툴, 기술 및 리소스를 제공한다.
카세야코리아 이인구 지사장은 “실제로 미 유지보수 업체인 마인드시프트(MindSHIFT)는 자사의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함으로써 대표적인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인 베스트 바이(Best Buy)로부터 기업 가치에 대한 높은 점수를 얻어 인수될 만큼 혁신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고객 기업 내 모든 데스크톱 및 워크스테이션의 원격 관리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 국내 IT 서비스 및 유지보수 회사들로부터 활용방안에 대한 컨설팅 의뢰가 늘어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카세야의 ‘IT 자동화 관리 솔루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덧붙여 이 지사장은 “IT 유지 보수 업체들의 고객사들의 기술 요구 사항은 매년 증가하고 예산은 줄어들면서도 다양한 상황에 걸쳐 효율적인 IT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결과를 창출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이에 인력 파견을 통한 서비스 제공이 아닌, 원격지에서 안정적이고 빠르게 고객사의 IT 시스템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