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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선수들이 상금왕을 잇따라 휩쓸고 있다. 김종덕이 일본 시니어투어 데뷔 첫해 상금왕에 올랐다.
김종덕은 시즌 총상금 3697만엔(약 5억3000만원)으로 상금왕에 등극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배상문이 상금 1억4300만엔(약 20억500만원)으로 2위 이시카와 료(8200만엔)를 크게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어 지난해 상금왕 김경태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선수 상금왕이 유력해졌다.
또 일본여자골프투어에서는 안선주가 1억1601만엔(약 16억6300만원)을 획득,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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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골퍼들 日투어 상금왕
기사입력 2011-11-18 16: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