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데일리 조성수기자] 2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럭셔리 프라이빗 라운지 클럽모두에서 ‘발렌타인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발렌타인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은 Tasting First, 즉 위스키를 음용하는 상황에서 먼저 짧은 시간 동안 시각, 후각, 미각을 이용한 테이스팅 과정을 통해 블렌딩의 미학을 깊이 있게 알아보고 위스키 음용의 가치를 높이는 테이스팅 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발렌타인 익스피리언스 런칭행사는 스코틀랜드 4개 지역(4corners)의 블렌딩으로 탄생한 발렌타인의 역사와 유래를 접하고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희귀 원액을 시음함과 동시에 스코틀랜드 4 corners 각각의 풍미를 담은 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발렌타인 앰버서더 지병준 대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발렌타인 익스피리언스 런칭 행사는 위스키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부터 발렌타인의 역사 및 유래를 담은 영상과 함께 발렌타인 위스키를 탐험하는 심도 깊은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또한 발렌타인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테이스팅 시간은 전문가의 가이드에 따라 테이스팅 글라스를 이용한 위스키 음용의 중요성과 시각, 후각, 미각을 통해 희귀 원액과 발렌타인 17,년 21년, 30년을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음을 통해 느껴지는 맛을 테이스팅 노트에 체크하고 실제 발렌타인 위스키 테이스팅 노트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 자유로운 대화와 함께 참여의 재미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후 발렌타인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 4 코너 (Lowlands, Islay, Speyside, Highlands) 각각의 맛을 담은 전복구이, 앤다이브 샐러드, 크렙 브룰레 등이 서빙되어 발렌타인 위스키의 특별한 풍미를 더욱 살려주었다.
럭셔리한 프라이빗 라운지 클럽모우에서 진행된 ‘발렌타인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런칭행사는 앞으로 소비자 및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도 전국 주요 업장에서 발렌타인을 마실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테이스팅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위스키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이들을 대상으로 위스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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