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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코리아 최홍렬 상무, 박찬덕 이사와 Symphony Plus
[산업일보]
ABB코리아가 사상 최대 규모로 코엑스에서 펼쳐진 ‘오토메이션 월드 2012’(이하 ‘AW')에서 ABB만의 핵심 기술력을 전격 공개하며 많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AW의 개막과 함께 ABB코리아의 최강 기술력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선보여지며 관람객들은 물론 많은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ABB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Symphony Plus’와 국내 상륙을 준비 중인 ‘ACS880 드라이브’를 공개해 ABB만의 특화된 기술력을 뽐냈다.
Symhony Plus는 ABB그룹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으로 발전과 수력 산업분야를 위한 보완된 토털 플랜트 자동화설비다. ABB그룹의 가장 성공적 제어설비인 Symphony family의 최신 세대로, 기존 제품의 난제를 보완하고, 발전과 수력 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
ACS880 드라이브
ACS880 드라이브는 현재 국내 출시 준비 중인 제품으로, ABB의 차세대 산업용 드라이브라 할 수 있다. ABB의 기존 산업용 드라이브에서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이다. 모터가 구동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ACS880을 적용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생산력을 극대화하는 특장점을 지녔다.
전기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써 세계적인 기반을 갖고 있는 ABB코리아는 2015년까지 1조 원 매출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ABB만의 독보적 기술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리딩컴퍼니로서의 입지를 곤고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