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산업일보]
서울 강남 일대의 대형 건물 유리창에 쇠구슬 총알을 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안경점 앞에서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에서 날아 온 쇠구슬 총알이 날아와 안경점 유리창의 12밀리미터 강화유리가 부서졌다고 밝혔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안경점 주인은 “펑 소리가 나서 밖에 자동차 사고 난 줄 알고 뛰어나가니까 유리창이 우르르 쏟아지는거야”라고 전했다.
이와 똑같은 수법으로 이 사건 발생 2시간 전에는 논현동 일대 모두 16곳 상점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를 분석을 통해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남녀 한 쌍이 범인인 것을 알아내고 용의자 검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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