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첨단산업센터, 유망 중소기업 공개 모집 입주 28실,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 중점 우선 선발 서울시는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IT등 첨단산업과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선도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상암동 소재)의 입주기업을 공개모집한다. DMC 첨단산업센터는 신성장 동력산업인 디지털 콘텐츠, IT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10월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이번 모집은 DMC첨단산업센터 28개실(11,612㎡)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30일(수)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 공실 중 퇴거 등으로 인한 순수 공실은 8개실(3,392.83㎡)이며, 신규 입주기업과 경쟁할 2차 연장 신청기업은 10개사 20개실(8,219.31㎡)이다.모집업종은 DMC 단지 유치업종인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IT ▲디자인 등 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높은 업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고용창출 우수·여성 기업 우대,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 중점 우선 선발이번 모집에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여성CEO가 운영하는 기업과 DMC단지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게임·영화·방송 등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임대료 주변대비 60%수준, 각종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DMC 첨단산업센터의 입주임대료는 DMC단지의 평균 60% 수준이고, 투자유치기업설명회(IR), 홍보 마케팅, DMC클러스터 통합 직원채용 지원 및 역량강화 교육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고 있다.또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은 DMC 단지내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용시설 활용과 저렴한 사무실 임대 및 입주기업 네트워크인 “DMC CoNet” 가입활동을 통한 기업간 공동 비즈니스 창출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을 국제 경쟁력 갖춘 글로벌스타기업으로 육성DMC 첨단산업센터 입주기간은 2년이며, 기간 중 경영실적 고용 창출,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향후사업계획, DMC활성화 기여도 등 김용남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DMC첨단산업센터 입주 중소·벤처기업에게 저렴한 입주비용은 물론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MC첨단산업센터 개요센터개요 : DMC 첨단산업센터는 2008년 10월, 서울소재 디지털콘텐츠, IT 등 발전가능성 높은 산업을 벤처·이노비즈와 같은 미래 성장성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지원시설이다. 지하2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 77,190.64㎡)의 센터에는 현재 게임· 영화·애니메이션·방송·음악 등 디지털미디어, IT·소프트웨어 업체 등 총 140여개가 입주해 서울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DMC 첨단산업센터에는 △우수 중소기업(65개) △영화감독존(18개) △프로덕션오피스(12개) △프로듀서존(40개) △디자인창작스튜디오(45개) △서울게임콘텐츠센터(18개) 및 세계 유수 연구소중 하나인 RSS (Russia Science Seoul)연구소,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산하 준국제기구인 TEIN협력센터, 글로벌 외국인 투자 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 등이 입주해 있는 상태다.

DMC 첨단산업센터, 유망 중소기업 공개 모집

입주 28실,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 중점 우선 선발

기사입력 2012-05-11 11:30:27

[산업일보]
서울시는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IT등 첨단산업과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선도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상암동 소재)의 입주기업을 공개모집한다.

DMC 첨단산업센터는 신성장 동력산업인 디지털 콘텐츠, IT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 높은 중소기업을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10월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

이번 모집은 DMC첨단산업센터 28개실(11,612㎡)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30일(수)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집 공실 중 퇴거 등으로 인한 순수 공실은 8개실(3,392.83㎡)이며, 신규 입주기업과 경쟁할 2차 연장 신청기업은 10개사 20개실(8,219.31㎡)이다.

모집업종은 DMC 단지 유치업종인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IT ▲디자인 등 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높은 업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창출 우수·여성 기업 우대,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 중점 우선 선발
이번 모집에서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여성CEO가 운영하는 기업과 DMC단지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게임·영화·방송 등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서울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임대료 주변대비 60%수준, 각종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DMC 첨단산업센터의 입주임대료는 DMC단지의 평균 60% 수준이고, 투자유치기업설명회(IR), 홍보 마케팅, DMC클러스터 통합 직원채용 지원 및 역량강화 교육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고 있다.

또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은 DMC 단지내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공용시설 활용과 저렴한 사무실 임대 및 입주기업 네트워크인 “DMC CoNet” 가입활동을 통한 기업간 공동 비즈니스 창출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을 국제 경쟁력 갖춘 글로벌스타기업으로 육성

DMC 첨단산업센터 입주기간은 2년이며, 기간 중 경영실적 고용 창출,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향후사업계획, DMC활성화 기여도 등

김용남 서울시 투자유치과장은 “DMC첨단산업센터 입주 중소·벤처기업에게 저렴한 입주비용은 물론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MC첨단산업센터 개요

센터개요 : DMC 첨단산업센터는 2008년 10월, 서울소재 디지털콘텐츠, IT 등 발전가능성 높은 산업을 벤처·이노비즈와 같은 미래 성장성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지원시설이다.

지하2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 77,190.64㎡)의 센터에는 현재 게임· 영화·애니메이션·방송·음악 등 디지털미디어, IT·소프트웨어 업체 등 총 140여개가 입주해 서울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DMC 첨단산업센터에는 △우수 중소기업(65개) △영화감독존(18개) △프로덕션오피스(12개) △프로듀서존(40개) △디자인창작스튜디오(45개) △서울게임콘텐츠센터(18개) 및 세계 유수 연구소중 하나인 RSS (Russia Science Seoul)연구소,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ASEM) 산하 준국제기구인 TEIN협력센터, 글로벌 외국인 투자 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 등이 입주해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