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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장비업계, KOTRA와 NIA 품고 해외시장 진출 확대
권오황 기자|ohkwo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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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장비업계, KOTRA와 NIA 품고 해외시장 진출 확대

기사입력 2012-05-24 0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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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서울 AT센터에서 박일준 국장(지식경제부), 장광수 실장(행정안전부), 윤주봉 회장(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장비 시연회 및 업계 협약식'을 포함한 'KANI Solution Fair 2012' 개최했다.

전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 정보화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 업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각종 솔루션을 시연했고, 공공기관의 구축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공공망의 효율적 고도화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국산 솔루션의 판로확대를 위해 네트워크산업협회와 KOTRA간 '해외진출 활성화 협약', 네트워크산업협회와 정보화진흥원(NIA)간 '공공기관망 고도화 및 국내산업 활성화 협약'이 체결됐고,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20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네트워크 업체와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됐다.

정부도 이러한 민간의 자율적인 노력에 부응해 네트워크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장관표창으로 격려했다.

이번 Fair는 네트워크산업의 트렌드에 맞추어 장비중심이 아니라 통합솔루션* 중심으로 개최돼 국산 솔루션의 안정성·신뢰성·우수성을 종합적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의 실제 구축사례 발표를 통해 국산장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향후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시 국산 장비 및 솔루션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유도했다.

중소 네트워크 장비업체로 구성된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와 'KOTRA'간 협약은 국산 솔루션 및 장비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시장 조사 및 정보의 수집·공유, 해외진출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해외로드쇼 공동추진 등을 그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노력에 부응해,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기술 개발, 내수시장 수요창출 및 건전한 생태계 조성 등 각종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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