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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쓰레기(e-waste)를 줄입시다’
이민정 기자|min963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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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쓰레기(e-waste)를 줄입시다’

기사입력 2012-06-16 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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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쓰레기(e-waste)를 줄입시다’

[산업일보]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전자쓰레기(e-waste)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던 중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2’에 참여해 전자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실련은 이번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2’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시대 넘쳐나는 전자쓰레기 문제를 인식시키고 각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전자쓰레기 분리배출과 해결 방안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조청묵 작가의 전자쓰레기로 만들어진 정크아트가 전시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전 세계적으로 전자쓰레기가 수출되고 버려지는 심각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자부품을 직접 부착하여 세계지도를 완성하는 참여프로그램도 병행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현재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신제품 개발, 그에 따른 소비자들의 욕구 증대로 인해 전자쓰레기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전자쓰레기는 개발도상국인 아프리카나 아시아 국가들로 수출되거나 버려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자기기를 주로 사용하는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전자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이끌어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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