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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유럽과의 기술협력 채널로 자리매김
천주희 기자|cjh295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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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유럽과의 기술협력 채널로 자리매김

한국의 유레카 준회원국 지위 갱신

기사입력 2012-07-06 0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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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 정재훈 산업경제실장은 최근 헝가리, 유레카의장국이 부다페스트에서 개최한 제26차 유레카 장관급 각료회의에서 ‘한·유레카 파트너쉽 갱신 협정’ 체결에 서명했다.

협정의 주요내용은 한국의 유레카 준회원국 지위를 연장하는 것으로 국내 산·학·연은 향후 3년간 유레카 회원국과의 공동 R&D 프로젝트를 계속하여 발굴할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국내 산·학·연은 유레카의 광범위한 R&D 및 마케팅 네트워크를 통해 원천기술 습득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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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천주희 기자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 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 곁에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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