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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단지 중소기업 인재채용 지원
권오황 기자|ohkwon@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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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단지 중소기업 인재채용 지원

기사입력 2012-07-09 11: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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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시는 9일부터 18일까지‘DMC(Digital Media City)’에 입주한 중소기업들의 인재채용을 지원하는 통합채용지원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DMC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관련 설문조사에 결과, 신입사원 채용과 소양교육 및 청년인턴십 제도를 활용한 임금지원 등 DMC 브랜드를 활용한 채용지원 방안이 제기되어 통합채용지원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었다.

통합채용지원시스템은 DMC 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구인수요를 통합, 창구를 일원화하여 채용공고와 지원서 접수, 인·적성 검사 및 면접 등 채용과정 및 채용된 직원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부터 채용까지 통합지원함으로써 구인구직간 성공률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10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DMC 중소기업 신입사원 통합채용지원시스템은 올해 3회째로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사업과 연계 추진한다.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은 채용사원이 인턴으로 근무하는 4개월간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사업자금에서 급여의 60% 수준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후 3개월간은 급여의 50%수준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올해 통합채용시스템을 통하여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은 모젼스랩㈜, 엑세스서울㈜, ㈜코비젼 등 총 18개 중소기업(모집기업 및 모집인원 별첨)으로, 채용분야는 대부분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이다.

지원자는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을 3개사까지 선정하여 복수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시험 등의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채용된 신입사원에 대하여는 통합 실시하는 기본소양교육과 기업별 연수과정으로 구성된 4개월 인턴십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우에는, 12월초에 기업별로 추진하는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예상된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DMC 단지 입주 유망 중소기업들의 신입사원 선발을 통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의 인재채용의 성공률을 높여, 청년실업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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