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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주변 지구단위계획 심의 통과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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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주변 지구단위계획 심의 통과

기사입력 2012-08-23 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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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서울시는 22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노원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중계동 141번지 일대 9,320㎡에 대한 ‘상계역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및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

상계역주변 지구단위계획 심의 통과


대상지에는 단층의 노후한 건축물들이 밀집한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으며, 다수의 무허가 건축물이 국공유지를 점유하고 있고, 협소한 대지 면적과 좁은 도로 등이 개발을 어렵게 해 가로환경, 도로 등이 열악한 실정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대상지 특성에 맞는 적정규모의 공동개발을 유도해 상권 활성화와 함께 가로 환경을 개선하고자 수립하게 됐으며, 기존 무허가건축물이 점유하고 있는 국공유지와 대지면적이 협소해 개별신축이 어려운 토지는 여러 차례의 주민 설명회 및 간담회를 거쳐 공동개발 계획을 수립했으며, 개발규모는 대규모가 아닌 먹자골목상권 특성이 유지될 수 있는 규모를 감안해 대지면적 200㎡내외로 계획했다.

아울러, 현재 먹자골목의 특징인 좁은 보행로를 일부 보전하기 위해 담장설치 금지구간을 계획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신축 등이 이루어지면 상계역 주변의 상권이 보다 활성화되고 가로 환경이 보다 쾌적하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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