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양광, 풍력 및 LED 분야 130명 양성
중소기업 '녹색기술 현장인력텃밭' 일군다
기사입력 2013-03-12 00:07:24
[산업일보]
이공계 출신자를 태양광, 풍력 및 LED 등 녹색분야 전문가로 양성해 녹색산업 중소기업의 기술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인력수요가 시급하거나 인력유출이 심각한 녹색분야를 대상으로 총 130명의 녹색기술 현장인력을 단기양성(6개월)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녹색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교육기관, 대학 등 녹색분야 인력양성 수행기관을 공모 선정하고, 관련분야 대학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녹색중소기업의 현장수요를 반영해 이론, 현장실습 및 인턴과정 등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교육성과와 취업연계, 수요기업의 만족도 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채용 매칭시스템*을 도입하고, 채용 기업이 요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수료후에는 복수멘토제를 운영해 인턴교육의 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교육생들이 자기의 꿈을 녹색중소기업에서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수립하는 한편, 동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력들은 기술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긴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은 월 평균 50만원 내외의 연수수당을 받게되고, 교육비는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이공계 출신자를 태양광, 풍력 및 LED 등 녹색분야 전문가로 양성해 녹색산업 중소기업의 기술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인력수요가 시급하거나 인력유출이 심각한 녹색분야를 대상으로 총 130명의 녹색기술 현장인력을 단기양성(6개월)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중소기업 녹색산업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교육기관, 대학 등 녹색분야 인력양성 수행기관을 공모 선정하고, 관련분야 대학 졸업(예정)자 등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녹색중소기업의 현장수요를 반영해 이론, 현장실습 및 인턴과정 등 3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교육성과와 취업연계, 수요기업의 만족도 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채용 매칭시스템*을 도입하고, 채용 기업이 요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수료후에는 복수멘토제를 운영해 인턴교육의 성과를 높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교육생들이 자기의 꿈을 녹색중소기업에서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수립하는 한편, 동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력들은 기술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긴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은 월 평균 50만원 내외의 연수수당을 받게되고, 교육비는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