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나, 'SCEWC 2025'서 스마트 시티 위한 엣지 AI 생태계 솔루션 공개

등록시간 2025-11-07 10:35:19

엣지 AI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티나(Aetina)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엣지 AI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에이티나는 홀 3, C181 부스에서 이노디스크, 엔비디아, 퀄컴 테크놀로지스 및 유럽 파트너사인 핀터, 레드스피드, 트루플로우, 비트로닉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들과 협력 개발한 스마트 모빌리티 및 지능형 인프라용 엣지 AI 시스템을 집중 조명한다.&nbsp;<div style="text-align:center;align=center"><img src="http://pimg.daara.co.kr/3dprinting/202511/1762479309_90.jpg" title="1762479309_90.jpg"></div> &nbsp;종합적인 엣지 AI 플랫폼 포트폴리오이번 전시의 핵심은 엔비디아 젯슨 AGX Orin 기반의 DeviceEdge 시리즈다. 이 플랫폼은 견고하고 팬리스(fanless) 설계가 특징이며, 다중 카메라 확장을 위한 풍부한 I/O를 갖췄다. 또한 MegaEdge 및 SuperEdge 플랫폼은 엔비디아 AI 인프라와 퀄컴 AI 가속기를 결합하여 까다로운 도시 환경에서 실시간 인식 및 온프레미스 AI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특히, 엔비디아 젯슨 Orin NX 기반 AIB-SN41은 8개의 이노디스크 GMSL2 카메라를 통합, 대형 오프로드 차량을 위한 파노라마 서라운드 뷰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지능형 물체 감지, 사각지대 감소, 사전 안전 경보를 지원하여 도시의 이동 효율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또한 엔비디아 젯슨 토르(Thor)로 가속화된 비디오 분석 AI 에이전트도 시연된다. 이 솔루션은 VLM/LLM 추론을 활용, 운영자가 대화형으로 비디오 영상을 쿼리하고 스토리보드, 타임스탬프 등의 요약 정보를 엣지에서 직접 받을 수 있게 해준다.주차, 모니터링 및 단속을 위한 엣지 AI엔비디아 엘리트 파트너인 에이티나는 핀터, 레드스피드, 비트로닉과 공동 개발한 솔루션도 선보인다. 엔비디아 젯슨 Orin 기반의 견고한 팬리스 시스템(AIE-PX22, AIE-PN42 등)에서 실행되는 이 솔루션들은 ANPR/ALPR 및 지능형 교통 관리를 통합하여 자동화된 주차 관리, 적응형 모니터링, 도로 안전 강화를 지원한다.엣지 AI 기반 파이프라인 무결성 모니터링에이티나와 트루플로우는 산업 파이프라인의 부식 및 구조적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는 엣지 네이티브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동 시연한다. 엔비디아 젯슨 Orin NX 기반 플랫폼(AIE-CN41)에서 방사선 사진 분석을 직접 실행하여 저지연 분석을 제공, 예방 유지보수 프로그램 확장을 돕는다.온프레미스 GenAI 어시스턴트:도시 의사결정의 혁신에이티나의 온프레미스 LLM/RAG 어시스턴트는 SOP, 유지보수 기록, 사고 아카이브 등 도시의 방대한 문서를 즉각적인 대화형 의사결정 엔진으로 변환한다. 엔비디아 블랙웰 GPU와 퀄컴 AI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가속화되며, 민감한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에이티나의 최신 엣지 AI 혁신 기술은 SCEWC 2025의 홀 3, C181 부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정리:유사금 / 출처:Ae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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