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반석정밀공업(주)는 2006 LED-FPD 엑스포에서 FCPB 제조라인에 들어가는 인라인(in-Line) 생산설비인 'Easyline-3000'을 선보였다.
Easyline-3000은 에폭시를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에 도포하는 액상토출 장비로, 반도체 칩과 기판사이를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시켜주는 언더필(Underfill)공정에 사용된다.
반석정밀공업의 최상철 차장은 “토출부 고정부위에 3방향 정밀 미세조절 툴을 장착해 작업자의 편리성을 반영했으며, 4포인트 동시 토출로 생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원호, 직선 보간, 원, 타원 구현 및 3차원 형상의 도포작업도 가능하며 별도의 프로그램 작업없이 간단한 로더 조작만으로 원하는 모션의 구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asyline-3000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화해 생산현장의 작업자가 1~2시간의 교육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반석정밀공업은 “현재 중국쪽에서는 이 언더필 공정을 거의 하지 않고 있지만 PCB와 FPCB가 중국에서 많은 생산이 이뤄지고 있어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다아라 이창민 기자(lcm7575@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