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왼쪽부터 네번째) 등 국내 설비공급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2열연공장 신예화 및 연연속설비 준공식이 열렸다.
[산업일보]
포스코(www.posco.co.kr)는 7일, 고급 열연 제품 생산력을 증대시켜줄 포항 2열연공장 신예화 및 연연속설비의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03년 10월 공사에 들어간 2열연공장은 압연기ㆍ모터 용량 확대, 제어시스템 교체 등을 거쳐 3년여 만에 완성됐다.
포스코는 이번에 준공한 2열연공장 및 연연속설비를 통해 고급 열연제품 생산능력을 40만 톤가량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연연속설비는 열연제품 소재인 슬래브(Slab)를 1차 압연한 다음 바(Bar- 두께 25~35mm) 상태에서 최대 25개까지 접합해 연속적으로 압연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생산 속도를 기존 대비 20%이상 단축시킬 뿐 아니라, 강판의 시작과 끝부분을 매끄럽게 감기게 해 제품 손실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포스코 측은 설명했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