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전선의 신제품 저손실 동축케이블
LS전선(대표 구자열, www.lscable.co.kr)은 31일, 기존 동축케이블에 비해 전송량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저손실 동축케이블을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동축케이블은 지하철이나 밀폐된 공간 등에 고주파를 전송해 난시청 지역의 한계를 극복케 한다. 특히 LS전선이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PE수지에 고압가스를 혼합하는 고발포(High Foaming) 절연기술을 개발·적용해 전송신호 손실을 기존 제품 대비 10% 이상 개선했다. 또한 화재 시 유해가스가 없는 난연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인 특성도 갖췄다.
고부가 시장 선점을 위해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LS전선 중앙연구소 내 고분자 기술그룹이 2년 간 연구를 통해 상용화에 성공한 것으로 이와 관련한 5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한편, LS전선은 이번 신제품이 베트남 수주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 동남아, 중국, 호주 등의 신규시장과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으로 활발히 수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세계 이동통신 업계의 대대적인 설비 확충 추세와 연계해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다아라 전은경 기자(miin486@daar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