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연말 성과금 차등 지급에 반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는 파업 첫날인 14일 주간근무조가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벌이고, 야간근무조는 모레 새벽 2시부터 4시간 동안 부분파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노조는 15일 오전 10시 회사 측과 교섭을 갖기로 하고 회사 측에 교섭요구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울산지부는 1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노조의 파업에 연대투쟁 일정을 밝히기로 했다.
회사 측은 노조의 파업을 불법으로 보고 파업지도부에 대한 고소와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노조가 계획하고 있는 오는 17일까지의 부분파업이 강행될 경우 차량 8천 200대, 천 150억 원의 생산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현대차노조 부분파업 들어가
기사입력 2007-01-15 10: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