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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간 온라인 전자부품 거래 가능해진다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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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간 온라인 전자부품 거래 가능해진다

기사입력 2007-01-20 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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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이르면 금년 3월부터 한·중·일 3국의 전자업체는 각국의 전자부품의 성능과 사양을 온라인에서 비교검색하고, 거래까지 할 수 있게 돼 한·중·일 3국의 전자거래 협력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가 지원하고 전자산업진흥회(KEA)가 운영하는 이파츠허브(www.epartshub.com)는 최근 한·중·일 전자부품 통합검색 및 B2B 거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조만간 서비스를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2000년 한-일 정상간 합의를 계기로 2004년 7월 한-일 전자부품 거래시스템을 연계시킨 바 있다. 이후 국내업체의 수요를 반영해 2006년 3월에는 중국과의 전자부품시스템 연계 MOU 체결했으며, 올해는 오프라인 거래 지원을 위한 전자보증결재시스템도 도입한 상태이다.

본 시스템이 본격 적용될 경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의 전자부품 정보까지 비교검색이 가능하고 구매까지 가능해져 국내 전자부품시장의 활력 제고는 물론 동북아 3국의 전자부품업계 경쟁력 동반상승까지 기대되고 있다.

한·중·일 3국간 온라인 전자부품 거래 가능해진다
▲ 추진체계

현재, 이파츠허브 홈페이지에는 960여개 품목의 전자부품 표준분류체계 정립과 310여개사 110만여건의 전자부품 DB와 카탈로그가 구축됐으며, 일반 전자부품 정보는 물론 전자부품의 정의 및 사양 등 제품 상세정보 제공으로 설계자 등 전문가 검색도 가능하다.

KEA는 본 사업에 대한 단계적 추진으로 2009년에는 전자부품 통합 무역플랫폼 뿐만 아니라 잉여기자재 등 산업자원 정보, 기업정보, 거래지원 및 사업협력(생산위탁 등) 연계가 되는 전자산업 포털시스템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고로 한·중·일 3국은 세계 전자부품생산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미디어다아라 고정태 기자(jazzful@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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