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구형모델을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5년 이상 된 구형 모델 보유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2002년 10월 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사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 시 BMW 컴퓨터 진단장비에 의한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 고객 대상 수리비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엔진오일 50% 할인교환권 증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설문 카드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1명의 고객에게 투어링 바이크, 쿨백, 뒷좌석 수납파우치, 캐스트롤 엔진오일, BMW 차량 미니어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BMW 코리아, 구형차량 고객 모셔요
기사입력 2007-10-11 10: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