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금융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1개 본부와 5개 부서를 감축하는 등 본부조직 슬림(Slim)化와 조직안정을 골자로 하는 본부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Ⅰ,Ⅱ본부로 분리되었던 개인고객본부와 영업점 신설 등 채널 업무를 담당하던 채널관리부를 영업기획부와 통합함으로써 수익과 영업을 감안한 채널기획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시장·상품·고객이 유사한 외환시장운용부와 파생금융부를 트레이딩부로 개편해 마케팅 기능을 강화했다.
HR전략부와 HR운용부를 인사부로 통합하고 법무지원부를 준법지원부로 일원화 하는 등 조직의 군살을 제거함과 동시에 영업점 창구 및 콜 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영업조직 효율화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영업력 강화를 모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조직개편은 위기일수록 영업을 강화해야 위기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박해춘 은행장의 평소 지론이 반영됐다”며,“취임 1주년을 맞은 박해춘 은행장의 실용과 속도 중심의 혁신을 통해 우리은행이 리딩뱅크로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조직 개편 슬림화 단행
기사입력 2008-03-28 08:5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