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KTF, 외교통상부 감사패 받아
기사입력 2008-04-01 10:20:49
[산업일보]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KTF(대표 조영주)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외교통상부는 1일 SK텔레콤과 KTF가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공익성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외 국민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TF는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지난해 2월부터 해외 위급 특보 안내 서비스와 웰컴 SMS 서비스 등 2종의 공익성 로밍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해외 위급특보 안내 서비스는 해외 국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당주변 국가에 여행 중인 로밍 이용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위급 상황을 전달하는 서비스다. 웰컴 SMS 서비스는 해외 여행자가 위급 상황 발생시 연락할 수 있도록, 현지 대사관이나 외교통상부 영사콜센터 연락처를 로밍 이용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려 주는 서비스다.
현재 SK텔레콤과 KTF의 3세대 서비스는 세계 140여개국에서 로밍이 가능해,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공익성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주 KTF 사장은 “3세대 서비스인 SHOW 고객이 늘어나면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로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회균 SK텔레콤 로밍&데이터사업본부장도 “로밍 서비스가 재외국민의 안전 증진에 기여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는 로밍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KTF(대표 조영주)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외교통상부는 1일 SK텔레콤과 KTF가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공익성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외 국민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TF는 외교통상부와 협력해 지난해 2월부터 해외 위급 특보 안내 서비스와 웰컴 SMS 서비스 등 2종의 공익성 로밍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해외 위급특보 안내 서비스는 해외 국가에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해당주변 국가에 여행 중인 로밍 이용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위급 상황을 전달하는 서비스다. 웰컴 SMS 서비스는 해외 여행자가 위급 상황 발생시 연락할 수 있도록, 현지 대사관이나 외교통상부 영사콜센터 연락처를 로밍 이용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려 주는 서비스다.
현재 SK텔레콤과 KTF의 3세대 서비스는 세계 140여개국에서 로밍이 가능해, 앞으로 많은 고객들이 공익성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주 KTF 사장은 “3세대 서비스인 SHOW 고객이 늘어나면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로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회균 SK텔레콤 로밍&데이터사업본부장도 “로밍 서비스가 재외국민의 안전 증진에 기여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는 로밍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