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프 얍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 이성수 하나은행 부행장,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 (사진=BMW코리아)
BMW 코리아는 하나은행과 조인식을 갖고, BMW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신용카드인 ‘BMW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BMW 공식 딜러를 통해 판매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는 카드로 BMW만의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BMW 플래티늄카드 발급고객은 ▲매년 1회 동반 승객 1인 국내선 무료왕복항공권 제공, ▲국내외 호텔 무료숙박서비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특급호텔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 ▲면세점 할인 서비스, ▲예술의 전당 멤버십 서비스, ▲국제선 항공권 할인 서비스 및 해외여행상해보험과 골프상해보험 등 보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카드 사용금액의 0.4%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 또는 액세서리 구입 및 서비스이용 결제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효준 BMW 그룹 사장은 “BMW 카드출시로 기존 고객뿐 아니라 잠재고객에게까지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VIP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BMW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