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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 개발 참여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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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 개발 참여

기사입력 2008-05-13 1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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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SK텔레콤이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기구인 ‘리모(LiMo Foundation)’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모는 2007년 1월 리눅스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표준화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 모토로라, 보다폰, NTT도코모, NEC, 파나소닉 등 6개 회사가 설립해 현재 국내외 단말기 제조사 및 통신관련 30여개社가 참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리모 가입을 계기로 기존 플랫폼 기술과 개발 경험을 살려 리눅스 기반 모바일 플랫폼 개발 및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SK텔레콤 휴대폰에 리눅스 플랫폼을 적용할 경우 다양한 국내외 서비스와 컨텐츠를 탑재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SK텔레콤은 각 종 위원회와 기술 회의에 참석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것은 물론, 플랫폼 표준화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홍성철 SK텔레콤 C&I기술원 원장은 “세계적인 통신 관련 업체와 함께 리눅스 기반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SK텔레콤의 기술력을 글로벌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고객에게 고성능의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폰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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