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본 제조업체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지표인 기계주문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는 3월 기계주문이 전월 대비 8.3%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2월 기계주문은 12.7% 감소해, 4년3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의 경기후퇴 여파로 기업의 투자심리가 예상보다 더 악화됐다. 블룸버그통신 설문조사에서 전문가들은 5.1% 감소를 예상했다.
골드만삭스의 야마카와 데쓰후미 일본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본 기업들이 2분기 자본지출 계획을 수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日 기계주문 2개월 연속급감… 3월 8.3% 감소 ‘투자심리 악화’
기사입력 2008-05-15 13: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