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동국제강(사장 김영철)은 1분기 매출이 1조 1천761억원, 영업이익 1천665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8% 늘었으며, 경상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871억원과 625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91%, 100% 증가했다.
동국제강은 1분기 매출 및 이익 증가는 국제 원자재가 상승으로 후판, 철근, 형강 등 제품 가격 상승했고, 경영혁신과 원가절감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동국제강 1분기 매출 1조1천761억원
기사입력 2008-05-16 09: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