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터치스크린폰에 감성을 입혔다”
스카이는 영상통화시 마음을 전달하는 SKT전용 풀터치스크린폰 ‘러브 캔버스(IM-R300)’를 이번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의 터치단말 영상특화 기능이 최초로 탑재된 스카이 ‘러브 캔버스폰’은 영상통화시 상대에게 글자·그림·이모티콘·진동 등을 전달할 수 있다.
▲스카이 ‘러브 캔버스폰(IM-R300)’
또한, 이번 신제품은 ▲2.6인치 W-QVGA LCD를 채용했으며, ▲지상파 DMB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음성통화, 음악청취가 가능하며, ▲엠-커머스를 이용한 은행업무, ▲교통카드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위성 GPS가 적용돼 T맵 내비게이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지하철 노선도·200만화소 카메라·MP3플레이어·전자사전·문서뷰어·멀티태스킹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등 2종류이며, 가격은 6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