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가 논의의 場, ‘에너지포럼’ 발족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 에너지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에너지포럼(The Energy Forum)이 발족했다. 이번 창립모임 및 제1회 포럼은 24일 저녁 6시부터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달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열릴 계획이다. 이날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고유가시대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 석유산업 현황, 최근 고유가의 원인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여기에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손양훈 인천대 교수, 박우규 SK경제경영연구소장이 패널토론에 함께 한다. 한편, 제1회 포럼은 정ㆍ관ㆍ학계 및 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그룹 지도급 인사 10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

에너지 전문가 논의의 場, ‘에너지포럼’ 발족

기사입력 2008-06-24 13:42:22

[산업일보]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 에너지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매일경제가 후원하는 에너지포럼(The Energy Forum)이 발족했다.

이번 창립모임 및 제1회 포럼은 24일 저녁 6시부터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달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열릴 계획이다.

이날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고유가시대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 석유산업 현황, 최근 고유가의 원인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여기에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손양훈 인천대 교수, 박우규 SK경제경영연구소장이 패널토론에 함께 한다.

한편, 제1회 포럼은 정ㆍ관ㆍ학계 및 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그룹 지도급 인사 10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에너지 전문가 논의의 場, ‘에너지포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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