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소형· 초경량 모바일 프로젝터 출시 154mmX117mm, 780g… LED광원램프 채용, 3만시간 반영구 수명 LG전자가 초소형· 초경량· 저소음의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모델명: HS102G )’를 출시했다. 크기 154mm x 117mm, 무게 780g인 이번 신제품은 핸드백에 들어갈 만큼 휴대가 간편하고, 23dB(데시벨)의 저소음을 자랑한다.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 프로젝터이며, 저전력 친환경 소재인 발광다이오드(LED) 광원 램프를 채용했다. 특히, 이 LED 램프는 교환에 대한 부담없이 약 3만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예열이 불필요해 TV를 켜고 끌 때처럼 전원 온오프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동급 최고인 160 안시루멘(ANSI-Lumens)과 2,000:1 명암비를 구현, 밝기와 색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USB포트를 통해 사진· 음악· 디빅스(DivX) 영화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투사거리는 표준화면 크기 40인치에서 1.1m로 동급 최단거리이며, 15인치부터 최대 80인치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화면은 4:3과 16:9 와이드 모두 가능하며, 출력 1.2W 스피커를 내장했다. 이우경 LG전자 DDM마케팅팀장(상무)는 “최근 초소형 모바일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며, 우수한 성능과 AS를 바탕으로 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는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레드 색상의 터치 버튼을 채용했다. 출하가는 79만원. $$$$$

LG전자, 초소형· 초경량 모바일 프로젝터 출시

154mmX117mm, 780g… LED광원램프 채용, 3만시간 반영구 수명

기사입력 2008-08-06 13:22:39

▲LG전자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모델명: HS102G )’

[산업일보]
LG전자가 초소형· 초경량· 저소음의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모델명: HS102G )’를 출시했다.

크기 154mm x 117mm, 무게 780g인 이번 신제품은 핸드백에 들어갈 만큼 휴대가 간편하고, 23dB(데시벨)의 저소음을 자랑한다.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 프로젝터이며, 저전력 친환경 소재인 발광다이오드(LED) 광원 램프를 채용했다.

특히, 이 LED 램프는 교환에 대한 부담없이 약 3만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예열이 불필요해 TV를 켜고 끌 때처럼 전원 온오프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이 특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동급 최고인 160 안시루멘(ANSI-Lumens)과 2,000:1 명암비를 구현, 밝기와 색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USB포트를 통해 사진· 음악· 디빅스(DivX) 영화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투사거리는 표준화면 크기 40인치에서 1.1m로 동급 최단거리이며, 15인치부터 최대 80인치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화면은 4:3과 16:9 와이드 모두 가능하며, 출력 1.2W 스피커를 내장했다.

이우경 LG전자 DDM마케팅팀장(상무)는 “최근 초소형 모바일 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며, "우수한 성능과 AS를 바탕으로 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트라 모바일 프로젝터’는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레드 색상의 터치 버튼을 채용했다. 출하가는 7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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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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